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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샤르도네

[와인 대표 품종/화이트와인편] 샤르도네(Chardonnay)| 지역별 샤르도네 특징(프랑스, 호주, 뉴질랜드, 미국, 칠레, 아르헨티나, 남아공) 화이트 와인으로 생산되는 가장 대표적인 청포도 품종에 대해 알아보자! 청포도 품종에 대한 설명은 색감, 향, 산도, 바디감의 순서로 되어 있습니다. 청포도 와인을 마실 때 와인을 음미하는 순서인데요, 눈으로 먼저 와인의 상태와 색감을 보고, 코로 향이 강한지, 약한지, 어떤 향이 나는지 느껴본 후에 와인을 마셔서 전체적인 산도, 바디감이 어떤지와 향에서 느껴졌던 풍미가 맛과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등을 느껴보면서 마시면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적포도 품종 소개와 달리 '탄닌'이 빠졌는데요, 탄닌은 포도 껍질로부터 나오는 떫은맛입니다. 레드와인을 양조할 때는 포도 껍질과 함께 발효를 시키지만, 화이트와인을 양조할 때는 포도 껍질과 함께 발효하지 않아요. 그래서 화이트 와인에서는 탄닌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 더보기
[와인/샤르도네] 굴, 과메기와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 추천/ 프랑스 부르고뉴 뫼르소 샤르도네 추천/ 올리비에 르플레브 뫼르소 2016 (Olivier Leflaive Meaursalt) 프랑스 부르고뉴 뫼르소 화이트 와인(샤르도네) > 생산지역 : 프랑스 부르고뉴 뫼르소 > 품종 : 샤르도네 프랑스 부르고뉴 지역에 대해 설명하자면, 부르고뉴 지역에서는 적포도인 피노누아와 청포도인 샤르도네가 주로 생산됩니다. 부르고뉴 지역은 프랑스 중부에서도 동쪽에 위치한 지역입니다. 부르고뉴는 크게 위쪽부터 샤블리(Chablis), 코트 도르(Cote d'Or), 코트 샬로네즈(Cote Chalonnaise), 마코네(Maconnais)로 나뉩니다. 여기서 코트 도르는 다시 코트 드 뉘(Cote de Nuits)와 코트 드 본(Cote de Beaune)으로 나뉩니다. 레드와인인 피노누아는 주로 코트 드 뉘에서 생산되고, 화이트와인인 샤르도네는 주로 코트 드 본에서 생산됩니다. 오늘 포스팅할 화이트와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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